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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사랑하며

소농학교 퇴비 강의하다

by 박종관 2016. 8. 21.
귀농본부 소농학교 퇴비강의를 하고왔다.
새벽 4시 출발.
군포에서 강의시작.
 아침 7시부터 오후 2시까지..
이론과 실습을 함께 강행군으로 진행했다.

혼자 트랙터로 퇴비를 만들다가
온전히 사람의 힘만으로 만들어보니 장난이 아니었다.
그래도 사람손이 무서운게 인해전술로 작은 언덕같은 낙엽두엄을 다 옮겼다....^^

쉽지않은 강좌인데..
숨을 헉헉거리면서도 여자분들까지 삽질에 열심인 모습을 보며...
사실 좀 놀랬다...

탄질율에 맞춰서 원료를 섞고
수분율 60%맞추기
약 ..낙엽과 파쇄목 3톤
쌀겨 400키로. 깻묵 100키로.
미생물.

퇴비 뒤섞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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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 발효 유기질 비료 만들기

깻묵과 쌀겨 재료 섞기.
깻묵 100키로
쌀겨 200키로
미생물 약간.
약 질소질 2.7정도의 유기질 비료 만들기.

수분율 40%맞춰서 뒤섞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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