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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사랑하며

귀농귀촌종합센터 개소식

by 박종관 2017. 2. 4.

귀농귀촌종합센터 개소식이 있었고,
청년귀농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의 토론자로 초대되었다.

나 나름대로 말씀드린것은...

1. 청년귀농 희망자들의 귀농을 개인의 몫으로 돌리기에는 진입장벽이 너무 높고 농촌현실이 너무 팍팍하다.
마을과 공동체 단위에서 청년들을 받을 플랫폼과 거점이 되어주어야 한다.
그런 소양을 갖춘 마을과 공동체를 발굴하고 키워달라.

2. 농사 실습과 교육이 가능한 실습농장, 교육농장이 필요하다.

3. 농촌형 청년 사회적일자리 사업을 만들어 달라. 
다양한 재능들을 가지고 있는 청년들이 농촌에 내려와서 농사외에도 마을과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기여할수 있으면서도 최소한의 생활비를 만들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달라.

정도였다.


농림부장관과 함께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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