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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사랑하며

골찌에서 1등된 한편의 드라마

by 박종관 2015. 5. 8.

 

5월 8일 모동면 면민체육대회가 열린 날...

우리 마을 정양리가...
종합 1위 우승!!!


단체 줄넘기 1위...
투호 2위
노래자랑 1위

 

참가한 동민 모두 감격과 흥분의 도가니에 빠졌다.
어르신들도 평생 처음 겪은 마을 경사라고 하시며 흥분을 감추질 못하셨다..
타동네분들도 "정양리가...어떻게.... "
어안이 벙벙하신 분위기..

 

개인들의 역량들도 중요했지만 젊은귀농자들과 기존 어르신들과의 환상의 조화가 가장 중요한 요인이였다..

골찌에서 1등이 된 한편의 드라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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