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 청년들의 마을살이 이야기(1) 올초에 한번 말씀드렸는데... 두명의 20대 여청년들이 우리마을에서 '한해마을살이'를 했습니다. 원래 작년말 청년지원 도사업을 신청했다가 낙방되었는데, 지원없이도 내려와서 살고싶다는 의지를 보였고, 1월달부터 귀농인의 집에서 농촌살이를 시작했었죠. 지원없이도 내려올수 있다는 의지를 보여준 청년들이 너무나 고맙고 대견해서 함께 길을 찾아보고자 노력했었습니다. 그후 감사하게도 삼선재단의 청년 지역활동가 자원사업에 선정되어서 두명다 1년간 크진않지만 최소한의 생계비를 지원받을수 있었습니다. 그덕에 우리 모동지역에 청년하루빵집이 운영될수 있었고, 정양리마을에서는 어르신들과 치매예방교실이 더 활성화될수 있었습니다. 마을과 지역입장에선 청년들로 인해서 활기를 얻을수 있었던거죠. 청년들은 그덕에 마을과 지역속에서 자.. 2019. 11. 19. 월간 '친환경'에 향유포도원 소개 (2019.9) 월간 '친환경'에 박종관 소개 (2019년 9월호) 2019. 1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