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마을여행1 희망을 찾아 떠나는 이웃 마을 여행~모습 보물은 생각외로 가까운곳에 있다.모동작은도서관 식구들이 상주지역안에 지역주민들의 자발적 운동으로 일궈낸 공동체들을 탐방하러 나섰다.우리끼리도 지금껏 열심히 해왔지만, 우리안의 논리에 갇힐수 있고, 시야가 좁아질수 있다. 이웃마을에선, 이웃지역에선 어떻게 살고 있는지, 모여서 어떤 생각과 어떤일들을 하는지 함께 보고 느끼고 공유하는것이 중요할듯 싶었다. 첫번째로 낙동의 승곡마을... 내부적으로나 외부적으로나 감탄을 절로 나오게 하는 마을공동체... 마을아낙들과 바리스타가 꾸려가는 승곡 '촌카페'우리 모동 아낙들이 자리에서 일어나기 싫어하네~ 커피와 차를 마시는 공간을 넘어, 마을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잡아 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다. 그와 더불어 헬스동아리, 캘리그라피 동아리 등등 마을안에서 서로 즐기고 .. 2016.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