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귀농운동본부1 마을귀농학교~ 1박2일간 부산귀농운동본부에서 귀농교육받으러 40명이 오셨다. 우리 마을과 모동작은도서관을 연계해서 귀농현장교육 프로그램을 짜고 진행했다. 이번 교육엔 마을 어른들을 강사와 패널로 적극 참여케했다. 좀 서툴고 통일성은 부족하지만... 생생한 귀농현장의 감을 전달하는데는 최고였다. 한발 더 '마을귀농학교'로 다가선 듯한 느낌^^ ' 이장이 들려주는 마을귀농.지역귀농' '이 사람이 귀농해서 사는법-농가탐방' '토박이가 들려주는 잔소리-주민토크쇼' 익숙치않고, 기존 시스템도 없던거라 고생은 많았다. 그렇지만 이런 기회들이 차곡차곡 쌓아서 마을과 지역공동체의 역량을 키우고 싶었다. 듣기좋으라고 하시는 말씀인진 모르지만.. 교육생들의 반응도 좋았다. "진심이 느껴진다고..." "마을 어른들이 굉장히 개방적이시라고.. 2019.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