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학교에 어버이날 행사에 1박2일로 다녀왔다.
큰딸 향유가 읽어내려가는 '부모님을 생각하며 쓴글'을 들으며 눈물이 흘렀다.
부모의 인생을 인정받는 기쁨...
그리고
부모의 바탕위에 자신의 가치와 철학을 고민하는 한 어린 청춘의 음성을 듣고 있자니
만감이 교차한다.
잘 커줘서 고맙다.
풀무학교 2학년 아이들 공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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