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새로운 바람~
올겨울 우리가 살고있는 모동면안에서 모동작은도서관 이름으로 준비하는 일입니다. 농한기가 심심할 겨를이 없네요^^ *함께 모동행복 프로젝트~~ 우리가 사는 이 모동이라는 지역이 오롯이 농사만 짓고 사는 곳이 아니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삶의질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문화와 생활복지들이 이루어지는곳이 되면 좋겠습니다. 작은도서관으로 이미 시작된 우리의 바램들이 마을카페, 마을빵집, 마을공방, 마을디자인실, 로컬푸드매장,마실영화관, 마을버스, 공동육아방, 공동부엌, 등등... 우리삶의 풍요로움을 채워줄 꺼리들을 함께 우리의 힘으로 우리 모동지역에서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지역내 삶의 형태가 다양해질때, 젊은 청년들이 떠나지 않고 지역에 남아서 지역의 대를 이을수 있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가 가..
2018.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