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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네집343

2026 향유포도원 유기농 샤인&MBA 판매합니다 안녕하세요. 향유포도원입니다. 시월의 포도로 돌아왔어요.유기농 샤인머스켓과 MBA 판매 시작합니다!☀️시월의 포도, 샤인머스켓과 MBA 가장 맛있을때까지 기다렸다가 수확합니다.덕분에 햇살을 듬뿍 담아 노릇노릇하게 잘 익은 샤인머스켓과 녹진한 MBA를 맛 보여드릴 수 있어졌어요.저희 샤인머스켓은 화학농약, 화학비료, 성장호르몬제를 사용하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씨앗이 있고, 알의 크기와 송이의 모양도 제각각이에요. 포도 본연의 모습대로 키웠을때 샤인이 주는 향기와 풍미가 어떤지 드셔본 분들은 아실거에요. 어떤 분은 장미향, 또 어떤 분은 허브향, 망고향, 어떤 리치향 등.. 각자가 느끼는 아름다운 향이 난다고 표현해주시더라고요. MBA(머스캇베리에이)는 머루포도라고도 불리며, 녹진하고도 상큼한 향과 달콤한 .. 2026. 10. 4.
대구 소금장 출점 안내 3일 토요일에 대구 소금장 참여합니다.대구 근교에 계시는분들은 나들이 삼아 오시길 권합니다.사진과 관련글을 퍼왔어요.🌊소금장✨ @대구 성모당⏰ 10/3(토) 11:50~16:50📍 천주교대구대교구청 광장대구 중구 남산로4길 112@daeguarchdiocese🔸출점팀🔸소금🧂곰소염전 / 숙두(아미산쑥티) / 씨드 / 전촌해오름협동조합지역의 농부🧑🏻‍🌾내일학교농장 / 보물초발사믹 / 사보리은행 / 새록함 / 소보마실 / 수정농장 / 신기네집 / 언덕마루 / 우윳집 / 청화산골뫼농원 / 토끼네농장 / 파모니 / 플레르브 / 향유포도원먹거리🥪가만히봄 / 그곳그집 / 나린증류소 / 다르마키친 / 다온한과 / 단정 / 더커먼 / 럭키베이커리 / 로스트하우스 / 베이크웤스 / 사라다풀 / 생강까는남자.. 2026. 10. 1.
캠벨과 함께 지나온 9월 회고록 시월입니다.첫날입니다.벌써..라는 생각이 든다는건제가 많이 바쁘게 지내고 있다는 걸까요?팔월말부터 시작된 캠벨포도 수확이 9월 추석명절까지 계속 된것도 그 까닭일겁니다.무언가를 결정할때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고민하고 또 고민하고향유와 의논하고이웃에게 물어보고과정중에 기도하며 그렇게 지나갑니다.무엇이든 쉽지 않아요.인생의 수업료가 있는것 같아요.하나 잃고하나 배우고그렇게 경험이 쌓이다보면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되더라도 이전보다는 수업료를 적게 내고 그렇게 점점 조금씩 더 나아지는거라고 ......기후위기시대에 탄력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는 농부의 현주소가 서글프지만 이웃농가들과 함께 의논하고 생각을 나누다보면 또 다른 길이 열리지 않을까요?희망을 품은 생각 하나입니다^^지금 향유포도원은 ~!!포도즙용 캠벨포도손.. 2026. 10. 1.
당신의 3주기 당신앞에 꽃.그러나 꽃보다 당신.박종관 여보.오늘 당신 3주기.구월의 우리는 늘 바쁘고 바빴었지.구월병이라고 부를만큼 피곤한 날들이었어.수확의 기쁨과농번기의 피로가 교차하던 구월.이제 한가지가 더 있다.당신의 기일.나 이만큼 걸어오고 있네.계획과는 거리가 먼 일상을 살아오던 내가 조금씩 궁리를 하고 실패를 거듭하며 하나하나 배워가는 중이야.나의 날들은 현재진행형.여보.오늘은 당신이 나에게 선물하는 하루휴가.쉼의 시간을 잘 누릴께요.그리고 오늘 당신을 보러 오시는 분들께 고마움을 잘 전할께.우린 잘 지내고 있어요.그러니 영혼의 집에서 안식을 누리고 있는 당신의 날들은 언제나 여일하게 평안하기를.....2026년 9월 16일남아있는 내 모든날의 연인 박종관의 3주기 아침에 사랑하는 현.. 2026. 9. 16.
2026 향유포도원 유기농 캠벨얼리 판매합니다 (마감) 안녕하세요. 향유포도원입니다. 2026년 유기농 캠벨 포도 판매 시작합니다!원래 다른 품종과 함께 추석선물세트를 계획 중이었는데요. 올해는 수확량이 부족해 모둠포도가 금새 동이 나버렸네요..샤인머스캣과 섞어볼까도 했지만, 추석 지나고 수확해야 제일 맛있을 것 같아 캠벨 단품부터 판매 시작합니다. 모둠포도는 주문 순번에 따라 많이 기다리신 분들도 많았죠.. 매일매일 포도의 숙도에 맞춰 모둠을 구성하느라 시간이 더 걸렸어요. 이번 캠벨은 계획 된 출하 일정 중 원하시는 일정을 선택하여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주문은 구글폼을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마감되었습니다주문하러 가기 https://forms.gle/akEn9Bfne6pYueEi8🌿 유기농 재배 29년차, 향유포도원직접 만든 목질퇴비와 초생.. 2026. 9. 11.
포도원 습격 사건 2026. 9. 4 안녕하세요. 향유포도원의 첫째 향유입니다.농사일 하며 글 쓰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요. 부지런히 글 쓰시는 모든 분들을 존경합니다ㅠㅠ한 주의 택배작업을 마친 금요일. 마을 청소년 쉼터의 자리를 지키며 올해 포도원의 습격 사건들을 나눠볼게요. 1. 노린재의 습격포도원에서 일하다 보면 다양한 생명체들을 마주치지요. 마주칠 때마다 흠칫 놀라고, 계속 바라보기 섬뜩하기도 한 친구들이지만 조금은 귀엽기도 해서 사진을 찍어 남겨요. 하지만 노린재 사진은 찍지 않아요. 매년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기후에, 밭의 상황은 짐작할 수 없이 늘 달라져요. 올해의 더위와 습도는 어떤 영향을 미친 건지, 다양한 곤충들 중 유독 노린재가 득실거렸답니다. 포도알을 갉아먹는 노린재는 겉에 상처를 남겨 코르크화된 .. 2026. 9. 11.
2026 향유포도원 유기농 모둠포도 판매합니다 (1차 마감) 🔒향유포도원 유기농 모둠포도 1차 마감되었습니다🔒순차배송 후 9월의 포도밭 상황을 살피고 다시 안내드릴게요.—————————향유포도원 2026년 유기농 모둠포도 판매 시작합니다!올해는 주문 시스템을 새롭게 시도해봐요.기존의 문자로 주문을 받던 방식은
구매자분들과 생생하게 소통할 수 있어서 참 좋았지만포도 작업이 힘들 정도로 택배 송장 작업에시간이 많이 쓰여 고민이 되었어요.그래서 올해부터는 구글폼을 활용해 주문을 받아보려 합니다.포스터 속 QR코드를 스캔하거나아래 링크를 통해 주문서를 작성해주세요. 2026 향유포도원 유기농 모둠포도 주문서 바로가기https://forms.gle/YXoFTcw2NRDsFJ827🌳 유기농 재배 29년차, 향유포도원직접 만든 목질퇴비와 초생재배로 땅을 돌보고,그 땅에.. 2026. 8. 13.
DDP 디자인마켓 마르쉐 출점 어느새...!!유월을 지나칠월을 건너팔월입니다.무더위를 어떻게 지나고 계실까요?땀을 이렇게나 흘려본 여름이 있었을까 싶어요.포도밭은 그늘이라 땀이 나기 직전까지는너무 덥고 너무 힘들어서 별별 생각이 많아지는데 땀이 흐르기 시작하면 체온도 내려가고 바람이 살랑 불면 참 시원합니다.사람 마음이 순식간에 들락날락거려요.2026년 포도농사는 쉽지 않아요.올해도 모든 포도나무를 정성껏 살피고 가꾸질 못했어요.매일매일 포도밭에서 지내지만 아직은 한참 부족합니다.오늘은청년농부 향유가 마르쉐의 정규출점팀이 되어 서울 나들이갑니다.어제 포도밭을 한바퀴 돌아 수확을 조금 해봤어요.날이 더우니 조금만 가져갑니다.서울 근교에 계시는 향유포도님들께서는동대문디자인플라자로 오시면 반갑게 인사 나누고 싶습니다.그리고.많이 기다리.. 2026. 8. 9.
생존신고^^ 안녕 오월(고마웠어 잘가) 안녕 유월(반가워 어서와) 안녕이란 인사에bye와hi가 있는 우리말이 참 좋다.Bye May바이 메이Hi June하이 준이렇게 글을 적다가지우고는안녕으로 시작해본다.오월을치열하게지나왔다.맞이하는 유월도그보다 더하리라.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나가니까괜찮다.오늘은오늘의 나와 향유가충분히 수고했으니단잠이 반가운 님처럼 절로 찾아오겠지.내일은내일의 나와 향유가 수고할테니지금 우리는 괜찮다.꽃처럼 열심히 살아가는지상의 모든 수고로움 위에포도꽃을 선물하고 싶다.지난주 비오시기전날의 캠벨포도꽃♡향유포도원의 포도지기 현과 향유의 생존신고!!안온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오바!!^^ 2026. 6. 1.
결혼기념일 꽃한송이 대신풀한포기 뽑았다꽃한다발 대신풀한웅큼 뽑았다무언가를 더하지 않고덜어낸다그러고나니조금 서운해져서당신곁 조약돌에돌편지만 더했다오늘 하루는쉼우리가 나에게 주는 휴가잘 다녀올께요 2026. 4. 25.
기억은 힘이 세다 잊지 않아요.기억합니다.2014.04.16 2026. 4. 16.
하루 손칼국수 식당 후기 하루 손칼국수 식당의늦은 후기 올립니다.많은분들이 오셔서 할매 손맛 제대로 보고 가셨다지요^^오랜만에 작은도서관 앞마당이 반가운 만남으로 따뜻하고 공유부엌의 열기는 더욱 뜨거웠던 날이었습니다.날씨는 아주 끝내줬지요^^할매들께서는 손칼국수 반죽하고 밀고 썰고 삶는 손길이 바쁘셨지만 오신분들 모두 맛나다 해주셔서 기쁨도 보람도 한가득이었습니다.맛의 비결은 할아버지 두분께서 장작불에 팔팔 끓인 진하고 깊은 바다맛육수와 검은콩가루 반죽인건 안비밀로 할께요^^어르신들께서는힘은 들어도 재미나다하셨어요.모두가 좋았으니 하루식당은 대성공이었던걸로 결론을 낼까봐요.땅땅땅!!!열마디말보다 사진이 더 좋겠지요?사진 찍어 건네주신 분들과뒤에서 도와주신 분들, 그리고 손님으로 오셨다가 열심히 도와주신 많은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2026.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