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 수확때가 되니 노란 단풍으로 신호를 보내온다.
당연한듯 바라보던 자연의 일상이 참 새롭게 다가온다.
노란 단풍잎을 콧노래 부르시며 한장한장 똑똑 따는 엄마의 모습은 꽃같이 곱다.
나는 이 가을에 무얼하고 있나?
내마음에 물든 단풍빛깔은 얼마나 고울까?
8월 포도밭에 상처받아 펑펑 울던 나는 시월의 들깨 밭에서 마음이 덩달아 고와진듯하다.
투덜투덜 현이는 이제 사라진다.. 얍!!
당연한듯 바라보던 자연의 일상이 참 새롭게 다가온다.
노란 단풍잎을 콧노래 부르시며 한장한장 똑똑 따는 엄마의 모습은 꽃같이 곱다.
나는 이 가을에 무얼하고 있나?
내마음에 물든 단풍빛깔은 얼마나 고울까?
8월 포도밭에 상처받아 펑펑 울던 나는 시월의 들깨 밭에서 마음이 덩달아 고와진듯하다.
투덜투덜 현이는 이제 사라진다..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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