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박종관

공지사항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지역 공동체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44

  1. 2020.06.10 모동마을 돌봄학교 개관 (1)
  2. 2020.01.12 정양마을 2019 삶풍경 영상
  3. 2019.11.19 청년들의 마을살이 이야기(1)
  4. 2019.04.22 마을귀농학교~
  5. 2019.03.31 상주시 농민수당 추진! (2)
  6. 2019.02.20 대보름잔치
  7. 2019.02.12 공감
  8. 2019.01.27 마중물이 된다는 것... (2)
  9. 2018.11.25 모동작은도서관 가을수학여행~~
  10. 2018.08.09 귀농귀촌마을 사례연구

모동마을 돌봄학교 개관

2020. 6. 10. 00:49 | Posted by 향유 선린 포도농장 박종관

도서관을 운영해오면서 가장 아쉬웠던 것 중 하나가 아이들에 대한 '돌봄'이였습니다.
도서관의 특성상 아이들이 많이 이용을 하는데, 많은 부모들이 일정시간동안 도서관에서 아이들을 돌봐주기를 원했습니다.
특히 농촌의 특성상 농번기에 더욱 부모들이 바쁘고 늦은 저녁시간까지 일을 하다보니 아이들이 방치되는 경우들이 많고, 자연스래 그러한 아이들의 돌봄에 대한 요구들은 당연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때로는 우리 모동작은도서관이 무슨 관공서인줄 알고 당연한 권리인양 아이돌봄을 요구를 하는경우도 겪었습니다. 차차 우리 도서관은 상근자없는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해오는 방식인것을 알고는 오히려 미안해 하는 경우도 있었지요.

이러한 목마름으로 작년에는 지역아동센터를 모동에 유치하고자 쫒아다녀보기도 했었지요. 그러나 그것도 결국 인연이 닿지 않아 원점으로 돌아오기도 했었구요.

그렇게 우리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였던 ‘돌봄’은 우리 도서관에서 어제 6월8일자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19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그것도 ‘마을 돌봄’이라는 시대적 가치까지 거창하게 담았지 뭡니까~^^
마을의 언니, 엄마, 아저씨가 선생님이 되고...
마을과 지역이 교육의 장이 되고...
마을의 이야기가 교육의 내용이 되는 마을 돌봄학교...

얼마나 이러한 가치를 현실에서 담을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감격스럽습니다.
여러 가지 현실적인 한계로 삐걱거리기도 하고, 가치보다는 행정에 메일때도 있겠지만
그 가치를 향해 뒤뚱뒤뚱 나아갈것이기 때문입니다.

 

'지역 공동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동마을 돌봄학교 개관  (1) 2020.06.10
정양마을 2019 삶풍경 영상  (0) 2020.01.12
청년들의 마을살이 이야기(1)  (0) 2019.11.19
마을귀농학교~  (0) 2019.04.22
상주시 농민수당 추진!  (2) 2019.03.31
대보름잔치  (0) 2019.02.20
TAG 모동면

Comment

  1. 2020.06.11 19:05

    비밀댓글입니다

정양마을 2019 삶풍경 영상

2020. 1. 12. 22:08 | Posted by 향유 선린 포도농장 박종관

정양마을 2019 한해살이 삶풍경 영상

 

'지역 공동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동마을 돌봄학교 개관  (1) 2020.06.10
정양마을 2019 삶풍경 영상  (0) 2020.01.12
청년들의 마을살이 이야기(1)  (0) 2019.11.19
마을귀농학교~  (0) 2019.04.22
상주시 농민수당 추진!  (2) 2019.03.31
대보름잔치  (0) 2019.02.20

Comment

청년들의 마을살이 이야기(1)

2019. 11. 19. 07:33 | Posted by 향유 선린 포도농장 박종관
올초에 한번 말씀드렸는데... 두명의 20대 여청년들이 우리마을에서 '한해마을살이'를 했습니다.

원래 작년말 청년지원 도사업을 신청했다가 낙방되었는데, 지원없이도 내려와서 살고싶다는 의지를 보였고, 1월달부터 귀농인의 집에서 농촌살이를 시작했었죠. 지원없이도 내려올수 있다는 의지를 보여준 청년들이 너무나 고맙고 대견해서 함께 길을 찾아보고자 노력했었습니다.

그후 감사하게도 삼선재단의 청년 지역활동가 자원사업에 선정되어서 두명다 1년간 크진않지만 최소한의 생계비를 지원받을수 있었습니다.
그덕에 우리 모동지역에 청년하루빵집이 운영될수 있었고, 정양리마을에서는 어르신들과 치매예방교실이 더 활성화될수 있었습니다. 마을과 지역입장에선 청년들로 인해서 활기를 얻을수 있었던거죠.
청년들은 그덕에 마을과 지역속에서 자기역할들을 찾을수 있고, 마을 어르신들과 지역민들을 만나고 관계를 만들수 있는 접점이 생길수 있었습니다.
거기에더해 올해 저희 모동작은도서관에서 이루어진 여러가지 문화프로그램들에 참여하면서 본인들 말처럼 '도시생활보다 더 많은사람들을 만나고, 여러가지것들을 경험'할수 있었습니다.

거기에 농업기술센터의 농업인턴사업이랑 연결되어서 농사일도 접하고 익히고, 기술센터 농업대학에 들어가서 포도와 관련된 작목교육도 한해 받았습니다.


이제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간이 왔습니다. 그리고 최근 청년들이 다음 진로를 결정을 하게되었습니다.
두근두근~ 어떤 대답이 나올까 무척이나 궁금했습니다.

감사하게도 두청년 모두 다시 도시로 돌아가지 않고 마을에 자리잡고 싶다는 결론을 내었습니다.
한 청년은 농업을 선택하고 전업농으로서 도전해보겠다고 하고요... 한 청년은 농업보다는 조그만 일자리를 가져서 소박하게 농촌살이를 하고싶다고 합니다.
그래서 농업을 선택한 청년은 내년도 청년 농업인 관련 사업을 일단 신청을 했구요... 농촌살이를 선택한 청년은 일단 이번주부터 면사무소 한달짜리 아르바이트 근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길들은 결정했지만, 앞길에 풀어야할 숙제가 막막하기도 한데 그럼에도 항상 긍정에너지를 쏟아내는 청년들입니다.

청년으로서 농촌에서 산다는것이 워낙 환경이 열악해서 정말 어려운 과정입니다.
주거문제, 일자리문제, 교통불편, 누릴 문화꺼리, 또래 친구들의 부재 등 하나부터 열까지 숨쉬기 어려운 불모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뒤뚱뒤뚱 반보반보 자기길을 걸어가는 청년들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이 친구들의 삶을 보고 한두명씩 또 다른 청년들이 들어오고 마을과 지역속에서 당당히 자기역할과 자기 목소리를 낼수있는 한 세대를 꿰찰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역 공동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동마을 돌봄학교 개관  (1) 2020.06.10
정양마을 2019 삶풍경 영상  (0) 2020.01.12
청년들의 마을살이 이야기(1)  (0) 2019.11.19
마을귀농학교~  (0) 2019.04.22
상주시 농민수당 추진!  (2) 2019.03.31
대보름잔치  (0) 2019.02.20

Comment

마을귀농학교~

2019. 4. 22. 08:41 | Posted by 향유 선린 포도농장 박종관
1박2일간 부산귀농운동본부에서 귀농교육받으러 40명이 오셨다.
우리 마을과 모동작은도서관을 연계해서 귀농현장교육 프로그램을 짜고 진행했다.

<하나>
이번 교육엔 마을 어른들을 강사와 패널로 적극 참여케했다.
좀 서툴고 통일성은 부족하지만...
생생한 귀농현장의 감을 전달하는데는 최고였다.
한발 더 '마을귀농학교'로 다가선 듯한 느낌^^

' 이장이 들려주는 마을귀농.지역귀농'
'이 사람이 귀농해서 사는법-농가탐방'
'토박이가 들려주는 잔소리-주민토크쇼'

익숙치않고, 기존 시스템도 없던거라 고생은 많았다. 그렇지만 이런 기회들이 차곡차곡 쌓아서 마을과 지역공동체의 역량을 키우고 싶었다.

듣기좋으라고 하시는 말씀인진 모르지만.. 교육생들의 반응도 좋았다.
"진심이 느껴진다고..."
"마을 어른들이 굉장히 개방적이시라고..."

열악한 마을회관의 환경이나 숙식도 불편했을텐데...
진심은 진심으로 통한다는...^^

<둘 >
이튿날은 우리 모동작은도서관과 공유부엌과 마을공방을 탐방했다.

인원을 반으로 나눠서 공유부엌에서는 스콘만들기 체험이 이루어졌고, 마을공방에서는 냄비받침 만들기 체험이 이루어졌고~

농촌에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활동으로 이러한 지역문화가 만들어져 있다는 것에 많이들 좋아해주시고 격려해주셨다.

'지역 공동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양마을 2019 삶풍경 영상  (0) 2020.01.12
청년들의 마을살이 이야기(1)  (0) 2019.11.19
마을귀농학교~  (0) 2019.04.22
상주시 농민수당 추진!  (2) 2019.03.31
대보름잔치  (0) 2019.02.20
공감  (0) 2019.02.12

Comment

상주시 농민수당 추진!

2019. 3. 31. 09:17 | Posted by 향유 선린 포도농장 박종관
이 기쁜 소식을 온 세상 전하고싶다~^^ㅎㅎ

상주시가 내년부터 농민수당 지급을 계획하고 있다.
계획으로는 매달10만원씩... 현재 국내 지자체  농민수당 지급액 중 최고금액이다~ 첫단추는 채워졌으니 더욱 제도나 금액은  차츰 더 발전될것이다.

예산확보는 주로 기존의 농업 보조금을 손봐서 예산을 확보한다고 한다. 이참에 농업 보조금도 대농중심, 특정인 중심에서 대대적인 손질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수당지급은 지역상품권으로 해서 지역 경제 활성화도 꾀한단다.

이렇게 시대를 앞서가는 정책이  지역에서 생기니 이것이 지방자치의 가치 아닐까 싶다.
상주시민으로서 상주가 너무도 자랑스럽다.

열심히 군불을 지펴준 시민사회와 어려운 정책을 추진하고 결정을 내려준 상주시 담당자분들...
너무도 감사합니다~

상주에서 살만하네~^^

http://srn.hcn.co.kr/ur/so/nc/bdNewsDetail.hcn?method=man_00&p_menu_id=150101&pageType=view&br_id=345494

'지역 공동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년들의 마을살이 이야기(1)  (0) 2019.11.19
마을귀농학교~  (0) 2019.04.22
상주시 농민수당 추진!  (2) 2019.03.31
대보름잔치  (0) 2019.02.20
공감  (0) 2019.02.12
마중물이 된다는 것...  (2) 2019.01.27

Comment

  1. 2019.04.02 18:47

    비밀댓글입니다

  2. 고맙습니다~
    기존 농업예산만 잘 정리해도 농민들이 직접적인 혜택을 받을수 있는데...
    우리 지역에서 낲서서 일어나니 기분이 너무 좋네요~^^

대보름잔치

2019. 2. 20. 01:14 | Posted by 향유 선린 포도농장 박종관
오늘 마을 대보름잔치...

하루종일 비가 와서 좀 서글펐지만...
올해는 오붓하게 마을식구들과 내실있게 치룬것 같다.

작년에 귀농한 동생이 돼지 한마리 잡고, 멀리서 마을고향 형님이 소머리를 보내주시고...
그렇게 십시일반 여러 도움들이 모여서 큰 마을잔치를 치뤘다.

처음에 시작할땐 거의 개인기로 혼자 동분서주 바빴었지만...
이제 7년째 접어들면서는 누구는 풍물패 진행을 맡아주고.. 누구는 게임진행을 맡아주고... 누구는 달집만들기를 맡아주고..등등
역할들이 분담되면서 이장인 나도 많이 편해진것 같다.

부녀회도 자체 구성원들의 조직력도 생겨가는것 같고...
나름 부족하지만 공동체의 역량이 점점더  높아져가는것 같다.

감사하게도 달집 태울때는 비가 그쳐서 하늘로 치솓는 불기둥을 잘 감상도 할수 있었다.

하루의 행사를 늦게 정리하고..
몸은 천근만근 피곤한데...
오늘 하루 음으로 양으로 수고해준 얼굴들을 떠올리며 고맙고 애뜻한 마음에 사진 보며 혼자 웃고 있다...^^

'지역 공동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을귀농학교~  (0) 2019.04.22
상주시 농민수당 추진!  (2) 2019.03.31
대보름잔치  (0) 2019.02.20
공감  (0) 2019.02.12
마중물이 된다는 것...  (2) 2019.01.27
모동작은도서관 가을수학여행~~  (0) 2018.11.25

Comment

공감

2019. 2. 12. 08:43 | Posted by 향유 선린 포도농장 박종관
어제 마을어른들과 함께 '장수상회' 영화를 함께 보았습니다.

아마도 혼자 보았으면 그냥 '감동적인 영화구나' 싶었을텐데..
혼자 몰래 눈물을 훔치다가 창피해서 옆을 힐끔 보니...
마을 할매도, 마을동생들도  같이 울고 있네요~

치매에 걸린 어르신 '성칠'과 그 가족들의 모습들을 보면서
'나'의 이야기로...
'가족'의 이야기로...
'우리 마을'의 이야기로...
함께 공감하며 볼수 있었던 같습니다.
함께 느낀다는 것.

한달에 한두번 열기로 한 마을영화관...
단순히 영화를 같이 본다는 것.. 그 이상의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시작의 느낌이 좋습니다~^^

'지역 공동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주시 농민수당 추진!  (2) 2019.03.31
대보름잔치  (0) 2019.02.20
공감  (0) 2019.02.12
마중물이 된다는 것...  (2) 2019.01.27
모동작은도서관 가을수학여행~~  (0) 2018.11.25
귀농귀촌마을 사례연구  (0) 2018.08.09

Comment

마중물이 된다는 것...

2019. 1. 27. 17:21 | Posted by 향유 선린 포도농장 박종관
20대 청년 둘이 우리 마을에 들어왔다.
우리 옆집 귀농인의 집에 살게되었고, 가장 가까이 사는 이웃이 된셈이다.

우리 마을은 40대 귀농이 강세인 마을인데.. 이번에 전략적으로(?) 20대 청년 유치에 성공한셈이다.ㅋㅋ 나름 공을 많이 들였었다.^^

감사하게도 마을이름으로 신청했던 삼선재단의 '농촌 청년활동가 인턴사업'에도 두명 다 선정이 되어서..두청년은 올해 최소한의 소정의 활동비를 받으면서 농촌에 적응하게 된다.

일주일중
하루는 정양리마을에서...
하루는 모동작은도서관 공유부엌에서...
나머지 5일은 자기 생활을 하면서 조그맣게 농사도 짓고 살것이다.

마을에서는 마을작은학교를 열어서 어르신들과 친해지면서 함께 그림그리기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해줄것이고, 마을의 어린이들과 어울려 놀며 돌봄 프로그램을 진행해줄것이다.
마을주민들과 삶을 접촉하면서 천천히 '마을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도서관 공유부엌에서는 '청년 작은 빵집'을 주1회 열어서 빵을 만들고, 판매까지 하면서 농촌에서의 청년 자립 기반 사업을 실험해 볼것이다.

꿈에 부풀어 있는 이 청춘들과 함께 청년이 살수있는 농촌살이를 실험해 보는것이다.
너무 '이상'속에 치우치지 않고.
너무 '현실'속에 빠지지도 않는...
흔들흔들 뒤뚱뒤뚱 '이상'과 '현실'사이에서 줄타기를 시작한다.

무엇보다 이 두 친구들이 마을과 지역에 잘 정착하고, 경제적 자립도 할수 있게 되기를 바라고 돕고싶다.
이 두 친구가 잘 정착하면.. 이 청년들의 삶을 보고 결국 꼬리에 꼬리를 물고 다른 젊은 청년들이 마을로 지역으로 들어올 것이다.

'지역 공동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보름잔치  (0) 2019.02.20
공감  (0) 2019.02.12
마중물이 된다는 것...  (2) 2019.01.27
모동작은도서관 가을수학여행~~  (0) 2018.11.25
귀농귀촌마을 사례연구  (0) 2018.08.09
작은도서관을 넘어 공유부엌, 마을공방 까지!!  (4) 2018.08.02

Comment

  1. 2019.01.30 09:00

    비밀댓글입니다

  2. 덩달아 젊어지고 있어요~^^
    설 평안하게 잘 보내세요~♡

모동작은도서관 가을수학여행~~

2018. 11. 25. 09:38 | Posted by 향유 선린 포도농장 박종관
어제 모동작은도서관 수학여행은 잘 다녀왔습니다.

무엇보다 전엔 젊은 사람들 위주로 참여했었는데, 이번엔 지역의 다양한 세대가 참여를 해서 무엇보다 의미가 있었습니다.
아이들부터 4~50대 그리고 6~70대까지...
이런 기운을 더 살리면.. 우리 도서관이 정말 세대 통합형 지역 도서관으로 잘 자리 잡을수 있겠구나라는 확신이 섰습니다.

곡성 항꾸네 협동조합이 운영하는 도서관 겸 카페에서 어떻게 도서관과 카페가 만들어졌는지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짜고짜 공방과 귀농청년들을 위한 쉐어하우스를 돌아보았습니다~
정부지원사업으로 만들어진 화려한 사업공동체들에 비하면 눈에 보이는건 소박하지만,
지역의 미래를 위해서 지역에 필요한 것들을 자발적으로 주민들의 힘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모습은 정말 감동적이였습니다.


애쓰시고 헌신하는 항꾸네 식구들에게 정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었습니다.

Comment

귀농귀촌마을 사례연구

2018. 8. 9. 21:08 | Posted by 향유 선린 포도농장 박종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2014년부터 5년동안 전국의 귀농귀촌으로 이름난 10개 마을을 선정해서 장기 추적조사를 하고 있다.

우리 정양리마을도 5년간 조사를 했고... 마무리단계에서 오늘 다른 마을 대표자들과 함께 만나 간담회를 했다.

각 마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마을마다 공통적인  귀농귀촌자들의 유입요인은 무엇일까?
경관? 작목? 교통?
이런 외부요인들도 중요하게 작용하겠지만,
무엇보다 '사람'과 '공동체' 
그 자체가 유입 요인이다.

귀농귀촌을 하는데 비빌 언덕이 되어줄 사람, 공동체...
귀농귀촌생활의 시작점에서 방향성을 잡을수 있게 정보와 관계를 연결해줄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해줄수 있는 '사람'과 '공동체'...
"저 사람이면, 저 공동체면 남은 삶을 함께 나누며 살고싶다"라고...
 기꺼이 많은비율의 귀농귀촌자들은 그곳으로 정착지로 삼는다.

이 상황 밖에서 바라보는 사람은 인생의 중요한 결정이 너무감성적이지 않냐라고 생각할진 모르지만...
인생이 원래 그렇다. 결혼도 그렇지 않은가?

무슨일이든 '사람'이 하는일이고...
'사람'이 제일 중요하다. 

Comment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