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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사랑하며

한일 평화교류회

by 박종관 2018. 11. 23.
한일 평화교류회에 참석중이다.
한국의 정농회와 일본의 애농회가 20년간 지속해왔다.
일본과의 관계가 시끄러운 요즘,
양국 농민들의 화해와 평화를 갈구하는 진정성이 더 의미가 있다.

20년전부터 고다니준이치 선생님을 비롯한 애농회는 일본의 한국침략을 사죄해왔다.
그 의미를 되새겨 한일간의 화해와 평화를 위해 한해는 한국, 한해는 일본 번갈아 가면서 평화교류회를 가지고 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것이다.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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