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모처럼 가족들이 다 모여서 포도밭에서 일을했다.
전정한 가지들을 끄딥어내는 작업인데...
코로나19사태로 인해서 대부분 집안에서만 시간을 보내던 두딸들도 오늘은 파란하늘 아래서 제법 일꾼면모를 보여주었다.
가족이 함께 땀흘리고 농사짓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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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햇볕이네요.. 오늘 이곳 날씨가 흐리니 더 빛나 보여요.. 다정한 가족.. 따뜻해 보여요.. 향유, 졸업 축하해요.. 멋진 새 출발 기원합니다~^^
답글
일하는 애들 바라보는 모습이 대견하고 이뻤어요^^
물론 집안에서만 빈둥거리는 아이들 모습 지켜보는것도 우리모습 단면이고요~ㅎㅎ
코로나사캐속에서도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몸마음 행복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