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간 부산귀농운동본부에서 귀농교육받으러 40명이 오셨다.
우리 마을과 모동작은도서관을 연계해서 귀농현장교육 프로그램을 짜고 진행했다.
이번 교육엔 마을 어른들을 강사와 패널로 적극 참여케했다.
좀 서툴고 통일성은 부족하지만...
생생한 귀농현장의 감을 전달하는데는 최고였다.
한발 더 '마을귀농학교'로 다가선 듯한 느낌^^
'이 사람이 귀농해서 사는법-농가탐방'
'토박이가 들려주는 잔소리-주민토크쇼'
듣기좋으라고 하시는 말씀인진 모르지만.. 교육생들의 반응도 좋았다.
"진심이 느껴진다고..."
"마을 어른들이 굉장히 개방적이시라고..."
진심은 진심으로 통한다는...^^
이튿날은 우리 모동작은도서관과 공유부엌과 마을공방을 탐방했다.
농촌에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활동으로 이러한 지역문화가 만들어져 있다는 것에 많이들 좋아해주시고 격려해주셨다.
우리 마을과 모동작은도서관을 연계해서 귀농현장교육 프로그램을 짜고 진행했다.
<하나>
이번 교육엔 마을 어른들을 강사와 패널로 적극 참여케했다.
좀 서툴고 통일성은 부족하지만...
생생한 귀농현장의 감을 전달하는데는 최고였다.
한발 더 '마을귀농학교'로 다가선 듯한 느낌^^
' 이장이 들려주는 마을귀농.지역귀농'
'이 사람이 귀농해서 사는법-농가탐방'
'토박이가 들려주는 잔소리-주민토크쇼'
익숙치않고, 기존 시스템도 없던거라 고생은 많았다. 그렇지만 이런 기회들이 차곡차곡 쌓아서 마을과 지역공동체의 역량을 키우고 싶었다.
듣기좋으라고 하시는 말씀인진 모르지만.. 교육생들의 반응도 좋았다.
"진심이 느껴진다고..."
"마을 어른들이 굉장히 개방적이시라고..."
열악한 마을회관의 환경이나 숙식도 불편했을텐데...
진심은 진심으로 통한다는...^^
<둘 >
이튿날은 우리 모동작은도서관과 공유부엌과 마을공방을 탐방했다.
인원을 반으로 나눠서 공유부엌에서는 스콘만들기 체험이 이루어졌고, 마을공방에서는 냄비받침 만들기 체험이 이루어졌고~
농촌에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활동으로 이러한 지역문화가 만들어져 있다는 것에 많이들 좋아해주시고 격려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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