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뭇서리가... 오늘은 된서리가 왔습니다~
너무 일찍 추위가 찾아와서 당황스럽네요^^*
일기예보를 보고 그제까지 부지런히 남은 샤인머스켓을 수확을 해서 저온창고에 넣었습니다.
막판까지 나무에서 잘 익혀서 올해 포도 당도와 머스켓향은 참 좋은것 같습니다^^
맛있게 드셨다는 문자도 올해 많이 옵니다..ㅎㅎ
주문 주시는대로 작업해서 발송할께요..
올해는 예상으론 11월초중순까진 샤인머스켓이 있을것 같은데요 ..
주문 마감 공지 올리기까진 포도가 있다고 생각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필요하신분들은 계속 주문 부탁드립니당^^ㅋ
이제 한해 수고해준 포도나무들이 쉼의 시간을 맞이합니다..
한해 수고했다고...
애썼다고...
물 흠뻑 주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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