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향유포도... 베니바라드 판매합니다!
믿기지 않게 위력을 떨치던 더위는 이제 저만치 물러나고 한낮에도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침, 저녁엔 시원하다가 새벽엔 춥기까지 합니다.
물론 정오의 햇살은 충분히 찬란합니다.
그러니 포도에게는 단맛이 깊어지기 좋은 조건입니다.
이젠 일하는 재미가 솔솔 있지요.
이번에 보내드릴 포도는 “베니바라드“ 입니다.
먼저 붉은색이 곱게 마음을 물들입니다.
다음은 달콤하고 아삭한 식감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때론 자두처럼,
때론 체리처럼,
때론 대추처럼,
때론 풋사과처럼 느껴지는 베니바라드입니다.
- 껍질이 얇아 껍질째 먹을수 있고 아삭거리는 식감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치않고 농사짓은 유기농 포도입니다. 껍질채 드시는데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유기재배 인증: 제 74-1-198호 그린스타농식품인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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