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동지역에 작은 도서관이 생긴다.
농한기를 맞아 한참 도서관 준비가 하나하나 준비되어 가고 있다.
가을에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필요한 집기들과 가구들이 들어왔다.
정말 제일 필요한 자원봉사자들간의 비젼나눔이나 운영방침 조율등 눈에 보이지않는 것들을 서로 맞추어 가느라 요즘 농한기가 바쁘다.
하루종일 먼곳의 일정이여서 부담스러웠을텐데 마음들을 내주셔서 13명이나 교육을 받고왔다.
농한기를 맞아 한참 도서관 준비가 하나하나 준비되어 가고 있다.
가을에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필요한 집기들과 가구들이 들어왔다.
외부로 보이는 형태는 거의 갖추었는데..
정말 제일 필요한 자원봉사자들간의 비젼나눔이나 운영방침 조율등 눈에 보이지않는 것들을 서로 맞추어 가느라 요즘 농한기가 바쁘다.
어제는 대전에서 열린 '작은도서관학교'에 우리 자원봉사자들이 교육을 받으러 갔다왔다.
하루종일 먼곳의 일정이여서 부담스러웠을텐데 마음들을 내주셔서 13명이나 교육을 받고왔다.
작은도서관은 기본 도서관의 책과 관련된 업무를 넘어 지역민들의 사랑방 역할.. 그리고 지역문화를 만드는 곳이 되어야 한다는 내용에 많은 공감이 갔다.
아직 가야할 길이 멀지만.. 지역의 뜻을 모으는 좋은 동지들을 만난것 같아 기쁘고.. 모동지역이 새로와질수 있는 촉매제 역할을 할수 있을것 같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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