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를 나누는 이웃농부1 향유네집 이름 만들기. 얼굴 만들기 1 상주농업기술센터에서 농가 디자인 교육을 받고있다. 교육과정상 강사이신 강상규선생님께서 직접 저희집을 찾아오셔서 우리농장의 특성과 느낌들을 잡아 브랜드네임을 정해주셨다. . 몇번의 조정끝에 나온 이름은...'향기를 나누는 이웃농부' 였다.좀 길어서 익숙친 않았지만, 계속 되내이다보니 마음에 든다.사실 이 이름속에는 우리딸들의 이름의 뜻들이 잘 담겨있다.큰딸 '향유'에 담긴 향기... 치유의 향기...작은딸 '선린'을 풀어보면 선한이웃... 나누는 이웃...거기에 농부라는 정체성을 합치니... 향기를 나누는이웃농부..좋아~ 좋아~선생님이 써주신 캘리글씨를 가지고 우리 향유포도즙 박스를 가족들이 함께 다시 디자인 해봤다.글씨를 이리저리 배치해보고... 향유가 그림도 그려보고... 기존의 디자인에 접목도 해보고.. 2016. 1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