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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네 글과 자료12

월간 '친환경'에 향유포도원 소개 (2019.9) 월간 '친환경'에 박종관 소개 (2019년 9월호) 2019. 11. 12.
모동작은도서관 이야기 (농민신문 2017년.12.20) 2017. 12. 24.
"인구지진, 당신의 고향이 사라진다" 대구mbc 특별다큐멘터리 "인구지진, 당신의 고향이 사라진다" 마을소멸. 지방소멸 이야기 주제로 심도있게 촬영을 한 다큐멘터리입니다. 그중에 저희 마을 이야기와 저희 인터뷰가 대안의 사례로 나오고요.. 유투브로 다시 보실수가 있습니다^^ https://youtu.be/QStOW4NKstU https://youtu.be/QStOW4NKstU 유튜브에서 인구지진 시청가능합니다. 2017. 11. 12.
2017.3.15. 농민신문에 실린 저희 부부이야기입니다^^ 2017년 3월 15일자 농민신문에 실린 저희 부부이야기입니다^^ 2017. 3. 15.
한겨례신문 '나는 농부다' -박종관.김현부부 2014.03.04 2016. 11. 27.
2016.10.26. 영남일보 '정양리 이야기' 2016. 11. 5.
10년전 향유네 모습 (2006년 kbs 싱싱일요일 방송) 2006년 향유네 모습.. 딱 10년전 우리네 모습을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2006년 9월 kbs 싱싱일요일 제61회 '포도밭 작은 가족' 향유네집) 2016. 10. 18.
꼬리를 잡아 몸통을 흔들다. 꼬리를 잡아 몸통을 흔들다. 박종관 귀농하기전 내 20대 젊은 날의 막연한 꿈은 마을 이장이 되는 것이였다. 그땐 ‘마을’이 무엇인지, ‘이장’이 무슨일을 하는지, 기껏해야 옛드라마 전원일기 수준의 막연한 이상이였지만, 막연하게나마 농촌에서 땀을 흘리며 살면서, 이장완장을 차고 오토바이 타고 논밭을 누비며 마을공동체를 섬기고, 이끄는 마을 이장이 되고 싶었었다. 어찌보면 그때 당시는 뜬구름 잡는듯한 꿈이였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 보면 결과적으로 그 뜬구름 잡던 꿈이 이루어져 벌써 마을이장 4년차를 맞이하니 나는 꿈을 이룬 행복한 사람이다. 마을 적응하기 그런 허황된 꿈을 꾸었던 내가 우여곡절 끝에 귀농을 하고 농촌에 들어와 살게 되었다. 귀농초기에는 20대의 새파랗게 젊은 청년 부부로서 마을분들은 한없이.. 2016. 1. 26.
향유네집 연락처 주소 향유네집 연락처 주소 박종관 010-9322-0445 김 현 010-6345-0442 경북 상주시 모동면 수봉신흥길 173-11 2015. 10. 1.
상농은 토양을 가꾸고 하농은 열매만 가꾼다 2011년, 겨울의 일이다. 겨울을 맞이하는 그해 겨울, 나는 포도밭에서 일이 바빴다. 포도밭의 포도나무를 베고, 가설을 철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전해 겨울 우리 포도나무들이 동해로 많이 얼어죽었다. 그저 몇나무 죽은 것이 아니라 포도밭 한밭떼기 대부분 나무들이 동해피해를 입었다. 그 해봄, 새순이 나오지 않는 포도나무들을 바라보며 농부로서 마음이 참담했다. 왜 우리 포도나무들이 추운 날씨를 이기지 못하고 이렇게 많이 얼어죽었을까? 외부적 요인으로는 유난히 추웠던 지난 겨울 날씨 이유도 있고, 우리 포도나무들이 20년이 넘은 고령의 나이 였기에 더 피해가 유난했던것도 이유일 것이다. 그렇지만 귀농해서 십여년간 나름 유기농을 한다고 했던 자부심마저 내려놓고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물음앞에 직면하게 .. 2015. 9. 6.
영농일지 :나만의 기록에서 나눔의 기록으로 나만의 기록에서 나눔의 기록으로 2015.1. 박종관 무엇을 어떻게 기록할 것인가 나의 영농 일지는 올해 쓰기 시작한 영농 일지까지 굳이 따지자면 열여덟 권이 있다. 귀농의 짬밥(?)을 드러내주는 계급장 같아서 뿌듯할 것 같지만, 막상 나의 영농 일지 서랍을 열어보면 심란하기 그지없다. 흔하고 흔한 농협에서 준 영농 일지부터 시작해서 종류도 크기도 가지가지…. 귀농 초기에는 아무래도 기록할 내용이 많다 보니, 농협 영농 일지 같은 형식을 많이 썼다. 그러다가 어떤 해에는 3년 영농 일지도 써보았는데 한 면에 3년치 같은 날 기록을 견주며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한 면에 6일 정도분의 기록밖에 쓸 수가 없어서 큰 흐름의 연간 비교가 막상 어려웠던 한계가 아쉬웠다. 그러다가 업체나 기업에서 주는 갖.. 2015. 1. 13.
2011년 인사말 2011. 4. 1.